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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 중소기업중앙회의 유튜브활용 홍보전략 교육 후기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
 
[유튜브활용 홍보전략 교육]을 받으시려면  중소기업 중앙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상단메뉴 => 교육과정 => 기타를 참고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물론, 노란우산 공제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위 안내에도 나와 있지만, 1박 2일의 교육에 숙식까지 무료로 제공이 되고, 교육 또한 형식적이 아닌, 상당히 심도 있고, 성심성의껏 하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경우도 위 안내판에 중식과 숙박은 제공이 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저녁과 다음날 아침 식사에 관한 언급이 없어, 별도로 자신이 해결해야될 것으로 생각하고 참여했으나, 모두 무료로 제공이 되어 편하게 교육 잘 받고 왔습니다.
 
 
중소기업 인력개발원의 좌측부분 전경입니다.
 
 
중소기업 인력개발원의 우측부분 전경입니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이 되어 있고, 본건물 앞뒤에도 다수 주차공관이 마련이 되어 있었습니다. 주차시설은 부족하진 않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교육생들이 타고온 차량들의 주차된 모습입니다.
참고로 자가용이나 별도 운송수단이 없는 분들은 상당히 접근하기 힘든 곳입니다.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도보로 걸어야 하는 거리가 무려 2Km 정도는 되는 것 같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발열체크 부터 시작해, 간단한 등록 절차를 마치고나서, 12시부터 점심식사 시간입니다. 교육을 받기도 전에 밥부터 챙겨먹는 셈이 됩니다. 그만큼 교육생들을 위한 배려가 세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율급식 방식이라, 밥이든 반찬이든 자신이 원하는 양만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오직 국은 따로 담아주는 분들이 있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지나쳐 나중에 국을 따로 가져 왔습니다.  
 
점심식사의 밥상입니다. 흑미를 섞은 밥에 잡채. 생선가스, 연근요리 등 웬만한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잘 차려진 식단으로 보입니다. 상당히 맛있게 잘 먹은 것 같습니다.  
 
 
점심식사후 1시까지는 쉴 수 있는 시간입니다. 1층로비의 전경들입니다. 어설픈 호텔로비보다는 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것 같습니다. 분수가 있는 작은 화단도 있고, 분위기가 좋아 보입니다.
  
 
쉴 수 있는 휴게실로 꾸며진 공간입니다. 
 
 
바로 옆에는 후식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일회용 커피아 국산차의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피도 3종류나 준비되어 있고, 건강을 챙기는 분들울 위한 국산차도 3종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회용 차 의 종류들을 좀 더 확대해 본 것입니다.
 
 
1시부터 강의의 목적인 수강 시간입니다. 강사님과 조교분들 두분이 함께 교육을 도아주고 있었습니다. 어쩌면 교육생보다 더 열심인 것 같아 상당히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강의중 한 장면입니다. 노트북에 있는 ppt 자료를 기준으로 설명하는 시간입니다.
 
 
스크린막을 올리고 칠판에 직접 필기하면서, 설명하는 강사님의 모습입니다.
 
 
오후 교육이 끝나고 나서, 숙소를 배정받고 숙소 키를 지급 받았습니다. 저녁식사 전에 가지고 온 간단한 가방이나 노트북 등은 숙소에 올려 두고,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저녁밥에는 흑미외에 대추같은 건과류가 들어간 것 같습니다. 
 
 
식당내 모습입니다. 단순히 식사만 하기에는 조명이며, 분위기가 잘 꾸며진 것 같습니다.
 
 
저녁 식사후 다시 9시까지 야간 교육을 받고 침실로 올라왔습니다. 침실로 이동하면서 복도 중간중간에 배치된 간이 휴식 공간들입니다. 한번도 앉아보지 않았지만, 세심한 배려는 곳곳에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복도의 모습과 분위기입니다.
 
 
참, 여기서 한가지 황당스런 경우가 생겼습니다. 숙소의 문은 열고 들어갔는데, 스위치를 켜도 불이 들어오지 않아 무척 당황했습니다. 마침, 옆방에 배정 받은 여자분이 보이길래 불이 안들어온다고 했더니, 키를 키꽂이에 삽입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래서 문화나 문명에 떨어지면 고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침실에 배치된 시설들입니다. 세면기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머리를 감거나 할 경우를 생각해 헤어드라이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 아래에는 비누와 양치를 위한 컵도 3개나 준비되어 있구요.
 
옆에는 붓박이장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옷을 벗어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라는 것 갔습니다. 
 
샤워시설도 좁기는 했지만, 별도로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냉수와 온수 역시 잘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장실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좀, 정비가 잘 되어 있지 않네요. 
 
천정에서 흘러 내려온 녹물이 변기 아래까지 타고내려간 자국이 보입니다. 누군가가 물걸래 등으로 닦기만해도 깨끗할 것을 방치한 것 같아, 조금은 아쉬운 느낌을 받았네요, 역시 옥에도 티가 있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침실에는 침대가 3개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한사람이 사용할 경우라 이불이나 벼개는 하나만 있었습니다. 아마도, 가족이나 동행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준비해 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침대 앞쪽에는 TV가 벽걸이로 걸려있고, 아래에는 타올 2장과 에프킬라거 놓였었습니다. 혹, 모기나 밬퀴벌레 등이 있으면 뿌리고 지내라는 것인지...
  
 
아침식사는 7시 30분에서 8시까지라고 합니다. 혹 실수로 늦잠을 잘까봐 6시 50분에 알람을 맞춰놓고 잤습니다. 오늘 아침은 흰쌀밥이 나왓네요. 생선조림과 동그랑땡, 콩나물, 깻입무침과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오전 교육은 12시 가까이 되어 끝난 것 같습니다. 교육을 받는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공교롭게도 여자분들만 찍혀있네요. 교육생은 30명 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마지막 절차는 역시 식사로 끝나게 되어 있네요.  
점심식사는 아침과 같이 백반에 만두, 두부조림 등과 귤까지 나왔습니다. 든든히 잘 먹고 귀가하게 되었습니다. 교육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빼고, 분위기 위주로 작성하다보니 먹는 이야기만 하게 된 것 같기도 합니다.
 
노란우산 공제에 가입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