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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centos7)에서 윈도우즈 폴드 마운트하기(2)


리눅스에서 윈도우즈(windows7) 시스템의 특정 폴드를 마운트하는 작업입니다. 



직접 마운트를 진행하기 전에 윈도우즈 폴드가 마운트 가능한지 부터 알아 봅니다.
리눅스에서 윈도우즈 폴드를 마운트 하기 위해서는 [samba] 라는 유틸리티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만약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아래 명령어로 설치를 해주어야 합니다.
]# yum install samba 

]# smbclient -L 192.168.1.2 -U aab
위 명령은 삼바 클라이언트로 윈도우즈에 접근래 보는 과정입니다.

위 내용중에 [192.168.2] 는 현재 공유기로 연결되어 있는 윈도우즈의 내부 아이피입니다.
그리고 끝에 있는 [aab]는 해당 윈도우즈의 사용자 이름이구요.

위 화면에서 보면 리눅스에서 윈도우즈에서 만든 폴드인 [_linux_back]라는 폴드가 보입니다.
정상적으로 인식을 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번에는 리눅스에서 윈도우즈의 해당폴드를 마운트하기로 합니다.

]# mount -t cifs //192.168.1.2/_linux_back /home/test -o username="aab",password="mypasswd"

위 명령어를 간단히 알아보면 


mount   -t   cifs  => 마운트 명령어와 옵션
//192.168.1.2/_linux_back     => 윈도우즈 시스템이 연결된 내부 IP/윈도우즈의 공유폴드
/home/test  => 리눅스에서 윈도우즈의 폴드를 마운트할 디렉토리
-o => 옵션
username="aab", => 윈도우즈의 사용자
password="mypasswd" => 윈도우즈 시슽템의 비밀번호
 


윈도우즈의 [_linux_back] 폴드가 마운트가 되었으니 해당폴드에 테스트용으로 파일을 만들어 봅니다.
vi 편집기로 [111.txt] 파일을 만들어 봅니다.



vi 편집기로 [111.txt] 파일을 만들고 그 파일에 위 화면처럼 글을 입력하고 저장합니다.

 

위 화면은 윈도우즈의 컴퓨터입니다.
공유폴드로 만들어든 [_linux_back]폴드를 열러 봅니다.



리눅스에서 생성한 [111.txt]라는 파일이 보입니다.



해당파일을 열러 내용을 확인해 봅니다.
울트라에디터로 열러본 화면입니다.
이처럼 공유가 되면 리눅스는 윈도우즈의 폴드를 리눅스의 디렉토리처럼 사용을 하게 되고
윈도우즈에서는 바로 열람이 가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