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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 접속 putty애서 한글이 깨어져 보일때 해결방법



centOS (리눅스)에서 작업을 하려면 putty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putty를 이용해 린눅스 서버에 접속을 하다보면 서버의 한글 설정과 putty의 설정이 서로 달라 한글이 깨어져 나오는 황당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위 그림은 putty로 접속서버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위의 경우는 공유기를 사용하여 테스트 하는 과정이라 내부 아이피를 호스트 이름으로 기재한 경우이며 테스트 삼아 포트는 22번을 주로 사용하지만 2158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호스트이름]과 [포트]를 기재하고 저장된 [세션] 부분에 자신이 원하는 이름을 적고 [저장]버턴을 클릭하면 바로 아래 부분에 등록이 됩니다.
이렇게 해두면 putty 를 통한 서버 접속이 보다 쉽게 이루어 집니다.

저장이 되었으면 [열기] 버턴을 클릭해 접속을 시도해 봅니다.





위 화면이 접속을 시도하는 과정입니다.
여기서 [예]를 클릭해 접속을 계속합니다.





특정 디렉토리에서 $] ls 를 입력했더니 한글이 있는 부분이 모두 깨어져 보입니다.
putty를 닫고 접속을 종료합니다.




다시 윈도우에서 putty를 실행시켜 좀 전에 등록한 [test_home]부분을 선택하고 [불러옴] 버턴을 클릭합니다.




위 화면에서 보듯이 이전에 등록한 내용이 그대로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열기] 버턴을 클릭하면 바로 접속이 가능하지만 한글이 깨어져 나오므로 설정을 바꾸어주고 접속을 해야 합니다.

일단 좌측메뉴에서 [변환] 메뉴를 클릭합니다.




[변환] 메뉴를 선택하면 문자셋을 변환할 수 있는 설정창이 나옵니다.
위 화면처럼 [utf-8]로 선택한 다음 좌측메뉴의 [세션] 부분을 클릭합니다.




[세션] 이 선택되면 등록된 내용이 맞는 지 확인하고 [저장] 버턴을 클릭합니다.
저장을 마쳤으면 [열기 버턴을 클릭해 다시 접속해 테스트를 해 봅니다.





위 화면처럼 한글이 정상적으로 보인다면 잘 설정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