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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의 웹페이지 새로고침, 강력새로고침, 캐시비우고 강력새로고침



웹 서핑을 할 때 구글의 크롬이 상당히 사용자 입장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인테넷 사이트에 좋은 문장인 단어를 발견했을 때 그 자료를 복사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굳이 그 자료를 복사해 어디에다 쓰겠다는 용도가 아닌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자료를 다시 다른 자료와 대비해서 검색을 할 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사이트의 URL이나 명령어를 적어 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복사할 수 없는 경우는 아예 그 자료가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경우레 크롬이 능력을 발휘합니다.

바로 [F12] 펑션키만 눌러도 대부분 우클릭 금지가 해제되고, 복사금지나 드래그 금지도 해제가 됩니다.


그런데 웹에서 프로그램을 수정하거나 추가하는 경우 때에 따라 크롬이 크게 실수를 하게 하기도 합니다. 크롬에서는 많은 자료를 캐시로 가지고 있으면서 재사용을 합니다.

이로 인해 웹페이지에서 바뀐 자료가 작은 부분일 경우 인식하지 못하고 그대로 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언젠가는 웹페이지에 자료를 수정한 것이 애러가 난 경우가 있었지요.

그런데 크롬에서는 캐시로 이상이 없는 페이지를 돌려 준 것입니다. 결국 하루 이상 지난 다음에 애러가 난 사실을 안 경우도 있습니다.


크롬이 이렇듯 웹페이지 반영에 문제가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새로고침입니다.

 



새로고침은 우선 가장 간단하게 위 화면의 원형의 화살표를 클릭하시면 보던 페이지가 바로 새로고침 됩니다.

이 경우는 기본적으로 그 페이지를 다시 한번 읽는 경우로 생각하면 될 듯합니다.  

웹페이지 내부의 값들이나 변수 정도의 차이는 전혀 인식을 못하고 지나치게 됩니다.





제대로 새로 고침을 하려면 키보드에서 [F12]를 누르면 [개발자 모드]가 열립니다.

여기서 앞 화면에서 본 원형 화살표를 마우스로 우클릭을 하시면 위 화면처럼 3 가지 메뉴가 나옵니다.


①  일반 새로고침 :

    .이 경우는 위의 원형화살표를 누른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축키로는 [CTRL] + R 입니다.

  

강력 새로 고침 :

    .페이지를 새로 읽어 들입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수정된 부분이 모두 반영됩니다.

    .단축키로는 [CTRL] + [SHIFT] + R 입니다.    


서버를 다루시거나 웹페이지를 만드시는 분들은 크롬을 이용하실 경우는 꼭 강력 새로고침으로 확인하셔야 실수가 없습니다.  

 

캐시 비우기 및 강력 새로고침

    .이 경우는 저장된 비밀번호나 아이디 등 대부분의 자료가 지워집니다.

    .따라서 보안적인 측면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능이 됩니다.